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훈훈한 이웃사랑 전해

24일 전직원이 장애인시설인 소망공동체 방문 위문품 전달 청소봉사

2017-01-24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 김남표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자 24일 전직원이 장애인시설인 소망공동체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부와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남표 지사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직원이 나눔의 정신을 잊지않고 꾸준히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