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설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대전 관내 복지시설 세 곳에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웃음선물 전달

2017-01-25     김거수 기자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25일 설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하여 과일, 침구류, 유아용품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운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정성욱 회장은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힘드신데 그보다 우리 마음을 더 얼어붙게 하는 것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인 것 같다. 더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아지길 바라며 2017년 한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명절 선물나눔 행사 이외에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7천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12월에는 2017 금성백조 신입사원 30여명과 정성욱 회장이 함께 새나루 공동체(대전광역시 동구)에서 무료급식 배식과 독거노인, 노숙인들을 위한 방한용품을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