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희망 2017 나눔캠페인 통큰 동참
대전・충남・세종에 성금 1억원 기탁
계룡건설이 2017년 연시를 맞아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은 1월 25일 오후 2시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안성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승구 계룡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1월 26일에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이 충남도청을 찾아 남궁영 충남도 부지사와 정진옥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등을 만나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한다.
계룡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 11월 2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이승찬 사장이 참석하여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승구 부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앞장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대전∙충남∙세종지역에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11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으며, 특히 2011년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며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