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건설인허가시스템 전산화 구축
13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
2007-02-14 장영래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건설인허가시스템 품질시험 전산화를 구축하고 13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건설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품질시험 및 검사의뢰 민원과 시험성적서 발급을 현행 민원인이 직접 3회이상 방문하던 것을 건설인허가시스템을 구축해 인터넷으로 처리한다.
현행 민원인이 접수부터 시험성적서를 발부받는데 3회이상 방문하는 등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시험및 검사관리대장 등
업무처리를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건설인허가시스템을 청에서 발주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우선적으로 시범운영하고 개선사항 등을 보완한 후 대전 및 충남북 전 건설현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건설인허가시스템은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시험 및 검사를 실시하고 합격여부를 인터넷으로 발부하는
정보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