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청렴동아리 청솔회 회원 25명 참석

2017-01-26     조홍기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가 26일 오전 부여경찰서 정문 앞에서 청렴동아리(청솔회)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자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선물안주고 안받기를 실천하고 청렴한 경찰이 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동아리 회장인 윤주선 경사는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넘었는데 주민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자정 캠페인 및 간담회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