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설 전후 기차역 주변 특별방범활동 전개

귀성객 상대 소매치기 및 강절도 등 범죄의 사전차단 순찰활동

2017-01-26     김남숙 기자

대전 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 서원우 지구대장은 26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서대전역 주변 특별방범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귀성객 상대 소매치기 및 강절도 등 범죄의 사전차단을 위하여 경찰의 가시적인 순찰이 필요하다고 판단, 가용경력을 최대 활용하여 주간(13시∼18시), 야간(20시∼24시) 취약시간대 집중순찰을 계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서대전 지구대장은 “비록 명절에도 밤을 새는 우리 경찰이지만 주민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힘이 된다. 명절에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고귀한 임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