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 설 대비 영화관 현장지도
"평소 관계인 안전의식 갖고 유사 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중요"
2017-01-31 최형순 기자
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은 26일 오후 설연휴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영화상영관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안전픽토그램 부착 안내, 소화기 위치표시판 개선지도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실태 및 위험요소 여부를 점검했다.
채수종 본부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평소 관계인이 안전의식을 갖고 유사 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