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연장 공연

3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시청역 예술무대 향연

2017-02-01     최형순 기자

지난 달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 맥키스오페라단의 시청역 ‘도시철도 힐링 음악회’를 시민들과 도시철도 이용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3월말까지 연장한다.

공사는 새해 정유년의 힘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의 대표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손잡고 도심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해왔으며 맥키스오페라단은 매주 300명이상의 시민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와 대중가요, 개그와 이벤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사 김민기 사장과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권선택 대전시장이 참석한 설 명절 전 마지막 공연에서‘도시철도 힐링 음악회’를 3월까지 연장 공연하기로 하고 시민들께 더 큰 감동과 힐링을 나누기로 약속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도시철도 힐링 음악회’는 매주 수요일 시청역 예술무대에서 진행하고 2월 1일 공연은 18시 30분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