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마다 쌀독이 넘치는 세상을 꿈꾸며
웅진그룹,공주시에 성금3600만원 전달
2007-02-15 장영래 기자
웅진그룹(대표 윤석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600만원을 이준원시장에게 14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진 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웅진그룹의 이번 성금은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공주시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 280가구와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백미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