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어려운 이웃 30가구 백미 30포(10Kg) 전달 2007-02-15 장영래 기자 아산시 염치읍 방현3리 금곡정미소(대표 김동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백미 30포(10Kg)를 전달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김동춘씨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간에 훈훈한 정을 서로 나누어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신이 확산돼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