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건전한 졸업식 되도록 지원 나서
서구 가수원동 소재 가수원중학교 외 3곳에서 학교전담경찰관 참석
2017-02-03 조홍기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박성윤계장은 2월 3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소재 가수원중학교 외 3곳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졸업식을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본격적인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강압적 뒤풀이 사례와 처벌규정 등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고 뒤풀이 예상 지역에 학교폭력 전담경찰관과 112 순찰차를 배치하여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했으며
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졸업식이 열리는 관내 초·중·고교 에 진출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