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상 사장(동양건설주시회사),불우이웃돕기성금 전달

2007-02-18     장영래 기자

공주시 금흥동에 위치한 동양건설주식회사(대표 정해상, 55세)은 지난12(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이준원시장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했다.

정해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공주시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된다.

한편 동양건설주식회사는 중소기업으로서 전문건설을 운영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개폐식 낙석붕괴 방지장치, 중앙분리대, 도로표지판, 미끄럼방지시설 등을 제작 설치하는 업체로서 그 동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에 적극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