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편의점 강·절도 예방 홍보활동

편의점 및 마트 방문 수배전단 배포 및 무다이얼링 점검

2017-02-07     조홍기 기자

대전유성경찰서 노은파출소 박립경감은 7일 유성구 노은동 소재 편의점 및 마트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하여, 편의점 직원들을 상대로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설명했다.

또한 편의점내 무다이얼링·CCTV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업주에게 112신고요령 및 여직원 단독근무 지양 등 범죄예방을 위한 교양을 실시했다.

박립 노은파출소장은“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강도 범죄를 예방 및 검거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