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포켓몬고 열풍에 보행자 안전활동 집중추진

7일 관내 글꽃중 등 졸업식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 등 홍보

2017-02-07     김남숙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김광호경감은 7일 관내 글꽃중 등 졸업식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 등을 홍보하며 교통안전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통안전계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AR) 게임“포켓몬GO”를 즐기는 학생 및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을 위해 보행·운전 중에 게임 등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부서는 “포켓몬 고”게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대전공원, 중앙로 4거리, 오월드 동물원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표장소 3곳에 교통안전 플래카드를 걸고, 게임을 즐기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사고 등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경감 김광호)은“부주의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운전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