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체감안전도 향상 ALL-TEN 주민접촉 홍보활동

7일 대전 서구 관저동 신선암근린 공원 인근 및 주변 상가 등

2017-02-08     조홍기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박성윤계장은 7일 대전 서구 관저동 신선암근린 공원 인근 및 주변 상가 등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의견수렴 및 불안요인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ALL-TEN은 시민곁으로 직접 찾아가 4대악 홍보 활동과 함께 불안요소 등 현장의 여론을 듣고 해결해 주는 맞춤형 치안 활동으로

금일은 관내 관저동 주민들로부터 4대 사회악을 비롯한 평소 불안․불만요인을 설문지를 통해 파악하는 등 관내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박성윤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접촉하며 치안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주력하는 동시에,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