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동 패션아일랜드 2017년 신학기 책가방 800여 아이템

24일부터 신학기 관련 신상품과 이월상품 할인 행사

2017-02-10     송연순 기자

대전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패션아일랜드가 신학기를 앞두고 책가방을 비롯 스포츠와 아웃도어 상품, 아동.진.이지캐주얼 등 70여 브랜드,  800여 개 상품을 선보여 학부모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패션아일랜드 이향우 팀장은 “신학기를 맞아  출시되는 상품의 두드러진 특징은 경량화와 무개를 적절히 분산시켜 편안한 착용을 강조한 기능성 제품들이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신학기 가방과 함께 잘 매치 되는 '스쿨룩'을 각 매장 전면에 디스플레이 해 방문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어 “오는 24일부터 신학기 관련 상품수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을 염두에 두고 이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 상품권 증정과 각 브랜드에서 주말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행사를 병행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 가방은 지속적 경기침체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신학기 책가방 준비는 신상품과 이월상품이 공존하는 패션아일랜드 아울렛에서 꼼꼼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추천했다.

패션아일랜드는 2017년 정유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한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로 기능을 강화한 MD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이어 "패션아일랜드을 패션중심 쇼핑몰에서 가족, 연인, 친구등 다양한 고객층 및 연령을 수용할 수 있는 근린서비스, 생활문화, F&B를 확대·보강함으로써 쇼핑과 문화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대전 동부권 최대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패션아일랜드는  2017년 신학기 행사를 시작으로 동부권 렌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