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잘살고,행복 하려면 오직 정권교체 뿐"
강재섭 대전에서 승리하고 대선에서 승리하는 자랑스러운 우리가 되도록 하자
4.25 보궐선거를 60일을 대선을 299일 앞두고 한나라당의 대규모 행사를 대전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 컨벤션웨딩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선 시당위원장의 보궐선거 와 대선의 승리를 기원하며 신년회를 개최했다.
우리가 오늘의 이 현상을 위기로 보면 분명히 기회지만 오늘의 현상을 기회로 보면 위기로 볼 수 있다. 오늘의 입장을 위기로 보나, 기회로 보나. 300여일 남았는데 우리 입장을 위기로 보고 국민 앞에 낮게 처신할 때 기회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모든 사람들이 대동단결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선주자>가나다순으로 연설했다.
▲고진아 의원 한나라당 경선에서도 충청민심이 대세를 가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충청의 발전, 충청의 민심을 대변하기 위해 고진아가 열심히 뛰겠다.
당원 분들이 당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지금 당이 보이는 보습이 국민이 말하는 정책정당의 모습인가. 정신 차리고 다시 구성해야 한다.
이것을 계파 나눠먹기 산물이고 누구도 승복하지 않는 경선불복종이 안 오리라 자신할 수 없다. 당원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검증위원회 재구성해야 한다.
당헌당규에는 240일전에 후보를 등록하고 180일전에 경선을 치루 게 돼 있는데 특정계파 사람들이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가. 시민들의 웃음은 한나라당의 희망이라고 한 것처럼 그러기 위해 객관적인 후보검증위를 구성해 후보의 도덕성 등을 거쳐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전 대표 는 한나라당과 대전의 기둥인 강 최고, 이재선 위원장, 박 시장 모두 반갑다. 복 많이 받고 소원성취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작년 5월에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대전을 찾았을 때 환호와 박수로 맞아준 대전의 열의를 잊을 수 없다. 한나라당의 승리였고, 대전시민들의 승리였다. 올해는 우리에게 더 큰일이 남았다. 대전 서을 보궐은 마지막 승리를 가는 길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 위원장이 앞장서 뛸 것이고 지방선거에서 힘을 발휘해준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뛰어주신다면 한나라당의 깃발이 될 것이다. 승리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에도 한나라당이 승리할 것이다. 대전과 충남의 도약을 위해 행복도시를 꼭 이뤄야 한다. 행복도시는 단순한 행정도시에서 벗어나 과학, 교육, 문화 등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대전과 충남의 꿈이고 대한민국이 나가야 될 길이라고 믿는다.
요즘 경선을 앞두고 한나라를 두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 정권교체는 한나라의 목표가 아니라 시대적 사명이다. 이런 민심을 누가 거역하겠는가. 우리는 선진한국 건설이란 목표를 향해 다 같이 손잡고 전진할 것이고 승리할 것이다.
그것이 당원여러분과 국민들게 보답하는 길이다. 대한민국, 한나라, 대전을 위해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앞도적인 당선이 되는 것이 한나라당의 2007년 국민의 염원이고 당의 염원인 정권교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는 구정민심도 그런 것 같다. 참 살기 힘들다...우리 국민들 민심이 어떻겠나. 그런데 정치권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 실망한다. 우리 한나라당이 실망을 보이니까 깨질 것이라고 한다. 아마 그것은 깨진다고 보는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니라 깨지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그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