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향기있는 우리그림전
28일 까지, 롯데화랑 에서
2007-02-24 장영래 기자
혜헌 정지의의 민화民畵, 향기香氣있는 우리그림展이 롯데화랑 특별초대전으로 오는 28일 까지 롯데화랑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그림인 민화는 우리 선조들의 생활 속에 살아있는 어울림과 향기는 우리에게 지혜와 기원,멋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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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전시회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체험전시회로 기획됐다. 기획및 진행을 담당한 차인환 큐레이터는 "이번전시회를 통해 관람객과 전시회에 참여한 관람객이 우리의 민화를 함께해보는 체험전시회로 기획됐다"며 " 전시회에 참여한 관람객이 우리민화를 체험하면서 삶의 여유로움을 담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아무개(여'26)씨는 "민화가 우리 선인들의 향기를 이렇게 담고 있는것을 전시회를 통해 알게됐다"며 " 강좌가 개설된 롯데문화센터에 강좌를 신청해 볼까한다"고 말했다.
민화작가 정지의는 지난 1982년 12월 한국민화연구회 제1회 회원전(뉴코아 미술관)을 시작으로 2001년 호주 그리피스대학 초대전까지 한국민화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