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부여경찰서,무허가로 사채업을한 30대 구속

2007-03-02     장영래 기자

충남 부여경찰서 수사과는 무허가로 사채업을 한 박모씨((36) 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은 사채업자인 박모씨를 논산시 연무읍에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사채업 등록이 취소 되었음에도 인터넷 대출 사이트를 이용 광고를 보고 찾아온  황모씨(37) 등 500 여명에게 대출을 해 주고 이자를 챙기는 등 무허가로 영업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