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 오안영 시의장, 안희정 지지 선언

안희정 충남지사의 여론조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남지역 더불어민주당출신 시장과 광역의원과 기초의회 의장, 기초의원 등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움직움은 親 문재인 측의 여론조사 1위라는 결과가 나타나면서 숨 죽이고 있던 샤이 안희정 표심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충남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인구가 밀집된 아산시의 경우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지지 표명 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남지역 단체장들의 안지사 공개 지지가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親 문재인 측도 22일 오후 1시30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지역 광역,기초의원 17명이 문재인 전 대표를 공개으로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