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우체국, 고객과 함께한 우정 100sus
2007-03-04 장영래 기자
논산우체국(국장 신승평)은 지난 1 일개국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07년 3월 1일 충남 은진군 화지산면 반월리에 논산우편수취소로 개소해 1995년 5월 8일 현재 청사로 신축 이전한 이래 꼭 100년 동안 지역주민들과 애환을 함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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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이계순 충청체신청장, 이인제 국회의원, 임성규 논산시장, 전유식 시의회의장, 고객대표 및 많은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승평 논산우체국장은 “정말 오랜 기간동안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이렇게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하고, “100년의 큰 믿음으로 새로운 100년에도 오래된 우정처럼 주민들의 마음을 읽는 고품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논산우체국은 이날 창구이용 전 고객에게 사은품과 다과를 제공하고, 우체국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도 쉼터를 제공하고 다과를 함께해 지역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