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노정부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국민이 김대중,노무현 10년간 정권을 줬지만 국민들에게 기를 못 살려주고 있다

2007-03-08     김거수 기자

열린 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8일 "국민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10년간 정권을 줬지만 국민들은 기를 못 살려주고 있다 면서 참여정부의 정책은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앞으로 더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 전 의장은 대전시 동구지체장애인협회 회원 1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은 국가발전을 걱정하는 마음은 같지만 방식에선 다르다"면서 "한나라당은 복지예산을 '비생산적인 예산'이라며 깎아내리는 입장인 반면 열린 우리당은 사회에서 힘이 약한 사람과 함께 하려는 철학을 가진 정치세력을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평화경제포럼에 참여한 주요인사는 공동대표 이은규 전시의회의장,감사에 성재수

   
전 시의회 부의장.김용명 토지공사 감사.대변인에 정진항 전시의원.홍유택.사무처장에 오경석 NCN뉴스 이사.민병구 전 충남일보 고문 이병도 전 충남일보 부사장 이승복 체조협회회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