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인형뽑기방 절도예방 치안활동
인형뽑기방에 가방ㆍ지갑 등 소지품을 놓고 가거나 절도 피해 예방법
2017-02-28 김윤아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장 김장우는 관내 인형 뽑기방을 방문하여 절도 예방홍보 및 순찰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최근 인형뽑기방에 가방ㆍ지갑 등 소지품을 놓고 가거나 절도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 업주와 손님을 상대로 예방법을 안내하였다.
중부서는 인형뽑기방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및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장우 파출소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이 곧 대전의 안전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치안이 유지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