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저격수로 나선 류근찬
공명선거, 정책 선거를 기대 하는 민심을 무시하고 말꼬리 잡기식 선거 행태에 유감
국민 중심당 류근찬(보령.서천)의원이 한나라당 이재선 예비후보의 저격수로 나섰다.
류의원은 이재선 예비후보가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중심당 심대평 예비후보에 대해 '대통령 후보보다 나이도 훨씬 더 많은 노인 정당 비슷한 정당'이라고 발언 노인폄하 했다. 며 중심당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삼고 선거 이슈화를 요구했다.
류근찬 의원의 지난7일 기자회견을 통해 범여권의 연합 공천 설을 비판하기 위한 심대평 예비후보의 기자회견 을 통해 이재선 예비후보를 "언제까지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빅3 뒤에 숨어서 선거를 할 거냐"며 "커밍아웃해서 선거운동을 정정당당하게 하라" 이 후보를 공격하면서 시작됐다.
이재선 후보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건 발생 과정을 살펴보면 서구을 지역의 발전적인 정책공약이 없이 인신공격하면서 상대후보를 자극하여 반사 이익을 얻으려는 고도의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내가 언제 대권후보 뒤에 숨어서 정치를 했냐. 대선후보들이 자신의 세 확산을 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데 한나라당 대전 시 당 위원장 자격으로 영접한 수준이다.
또 류근찬 의원이 한나라 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명박 전 시장을 자신의 지역구 대천 중앙교회에 이명박 전 시장의 간증 기도회 참석 당시 류의원이 부인과 함께 영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이 한 것은 로맨스 고 남이 한 것은 불륜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하는 것은 언론인 출신 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특히 이번 4,25보궐 선거를 서구 유권자들의 공명선거, 정책 선거를 기대 하는 민심을 무시하고 말꼬리 잡기식 선거 행태에 유감스럽다 고 말했다.
한편 중심당은 이 후보의 ‘노인 폄하 발언’ 건을 선거 쟁점화에 당력을 집중하면서 노인층 표심을 자극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