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대전 발전전략'
‘벤처형 중소기업의 창업 및 육성 지원청 공약’과 관련한 대전 발전전략 !
2007-03-14 ccnnews
박범계 변호사는 대전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벤처형 중소기업의 창업 및 육성 지원청’ 공약을 언론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질문한 ‘대전발전전략’ 을 밝혔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대전 발전의 요체는 ‘일류도시’ 입니다. 대전 서구을 지역과 유성 대덕연구단지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대전의 일자리, 먹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개념적으로는, ‘인적자원, 최첨단산업단지의 유치, 문화와 관광레져,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 수준’ 이 4가지 영역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야 합니다.
지역적으로는, 대전 전역, 계룡산 일대, 행정복합도시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화 발전전략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전과 세종시 사이에 최첨단 복합 산업단지가 들어선다면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
최첨단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가예산 으로 편성되어 있는 산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1조 358억원(2006년도 기준)을 이 지역으로 가지고 올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특허청과 싱가폴의 투자청을 결합한 형태의 ‘벤처형 중소기업의 창업 및 육성 지원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의 대덕 R&D 특구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곧바로 창업으로 연결될 것이고, 여기에 국가의 투자 및 판로 보장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전국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몰려들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대학은 이에 맞는 특성화 교육으로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