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후원회 회장= 이봉훈 전 한국 통신 노조 위원장

한나라당 이재선 예비후보는 오는 19일 오후3시30분 서구 롯데 백화점4거리 한빛빌딩4층에서 자신의 후원회 발기인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재선 예비후보는 이날 후원회장으로  이봉훈 전 한국 통신 노조위원장을 위촉하고 김영관 시의회 의장,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 안정원 서구 미용사 협회회장, 김용금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황영수 생활체육 육상 협회 회장등 12명으로 발기인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 후보의 후원회 사무실은 김학원 시의원이 선거캠프로 상용했던 장소,  롯데 백화점 4거리 탄방동 91-8번지 한빛 빌딩4층(50평)을 임대하고 19일 후원회 발기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심대평 예비후보가 맨 처음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두 번째  박범계 후보가. 세 번째로 이재선 후보가 후원회 사무실을 준비 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