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당과 연합공천(김치)에 대해 썩은 것이 아니고 발효

김원웅 '범 여권 첫 번째로 17 대 대선 출마 선언'

2007-03-15     김거수 기자

열린 우리당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원웅 의원은 4.25 대전 서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중심당과 연합공천을 김치에 비유 해 " 국민 중심당 끌어안는 것은 썩은 것이 아니고 발효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어제 광주에서의 기자회견 반응을 묻자 광주에서는 대전에서 지지도가 올라가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분위기 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독립군의 아들에서 대권후보로 지역주의 극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범여권의 대권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대철 고문, 권노갑. 임동원 전 장관들과 지역 원로들을 만나 자신의 대선출마의 뜻을 전하고 지지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