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청렴동아리 모임 결성

직원간 화합, 자율, 참여를 통한 자정확산과 더욱더 깨끗한 경찰을 적극 추진

2007-03-16     한중섭 기자

옥천경찰서  서장 박기호총경은 조직 내 자정능력을 배양시키는 청렴동아리 모임결성을 시작으로 직원간 화합, 자율, 참여를 통한 자정확산과 더욱더 깨끗한 경찰을 적극 추진 한다고 밝혔다

16일 오전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모임을 갖은 옥천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청문감사실 배정순 경장을 회장으로  각과 직원 8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박기호 옥천경찰서장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청렴동아리명칭을 세(洗,씻을세)심(心, 마음심)으로 정하고 털끝만큼의 부정도 씻어버린다는 심정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의 활동목표는 동료직원들에게 세심동아리 홍보와 ‘업무관련 이해관계자와의 식사자리 등 안가지기’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 참석한 박기호 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의 작은 불씨를 시작으로 전 직원들에게 이모임의 뜻을 알려 지금도 깨끗하지만 더욱 깨끗한 경찰, 더 청렴한 경찰상‘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