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주) 당진화력,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악기지원

음악교육 통한 꿈과 희망 연주 기회 제공

2017-03-10     최형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0일 당진복지재단을 찾아 합덕 청소년 문화의 집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우크렐레) 지원을 위한 기부금 2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이러한 악기 지원을 통한 음악교육 기회 제공으로 아이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