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온정나눔 연탄배달

꽃샘추위 속 따듯한 온정나눔 실천

2017-03-14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지난 11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7 가정에 2천여장의 연탄을 배달하여 꽃샘추위 속 따듯한 온정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지원이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막바지 추위에 온정의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의 의미를 이어갔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직원과 대전시내 중고등학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온정나눔 연탄배달은, 공단이 추진해온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역시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이웃사랑의 의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