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정재학(사회부)부장 4월1일자 부국장 승진

2007-04-03     한선화 기자

국민일보 대전 주재 정재학(사회부)부장이 4월1일자로 부국장으로 승진했다.

1983년 1월 대전일보에 입사, 경향신문 제2사회부를 거쳐 1988년 국민일보 창간 멤버로 입사했다.

국민일보 사회부에서 노동부, 법원ㆍ검찰, 교육인적자원부, 행자부, 서울시청, 통일부를 출입했으며,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1997년 대전 주재로 발령 받은 뒤 대전시청, 충남도청, 정부대전청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에는 수목장 확산 기획시리즈 ‘이젠 수목장이다’를 써 산림보호에 앞장 섰다는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언론인클럽 언론상'을 수상했다.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는 TJB대전방송의 ‘각 당 대표 초청토론회’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 국장은 2007학년 1학기부터 대전대학교 정치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