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높인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부모의 어린이집 운영 참여 도모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모와 전문가로 구성된 2017년도 ‘부모 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 및 보육·보건전문가 2인 1조(5개조)로 구성,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급식, 위생, 아동의 건강과 안전 등을 체크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덕구 여성가족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방법, 선정방법, 신청서식 등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