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복지허브화 교육 및 간담회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만들기 실현

2017-03-21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3월 20일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2층)에서 교육복지지원사업학교 담당교사와 교육복지사 26명을 대상으로 ‘2017. 교육복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허브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전 지역 확대에 따라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2017년 허브화 사업의 안내, 행복키움추진단 안내, 민간의 역할,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복지사와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 김은경 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복지사와 교사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담 할 경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연락할 수 있는 협조체계 협의 간담회와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밀접하게 다가가 있는 교육복지사와 교사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전 지역 확대 및 안착을 통해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