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

유성구에 위치한 방동저수지에서 3톤의 생활쓰레기 수거

2017-03-22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는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방동저수지에서 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대전 유성구청, 진잠주민센터, 대전경찰특공대, 진잠적십자회, 인근 상가주인 등이 동참하여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는 물론, 투기금지를 위한 계도활동도 펼치는 등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남표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용수의 수질보전 및 지역주민의 환경보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자체 및 유관 단체 등과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