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제 30회 대전 안과 워크숍 개최

'신경안과와 거리감 줄이기 – 흔한 신경안과 문제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

2017-03-22     김남숙 기자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안과는 25일 오후 5시  재활-관절염센터 3층 강당에서 제 30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신경안과와 거리감 줄이기 – 흔한 신경안과 문제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이며,, 서울대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복시, 동공부등’,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신경부종’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병원 안과가 지난 1988년부터 시작한 워크숍으로,전국의 안과 전문의들의 안과 질환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 역할을 하며 지역 의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