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署, 인권·피해자보호 장마당 캠페인 가져

인권의식 강화,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내실화 목적

2017-03-24     김윤아 기자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22일 금산 장마당에 진출·재래시장 상인들 대상으로 인권 및 범죄 피해자보호 지원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과 주민이 합동으로 군민이 운집하는 금산 5일장에 진출·홍보물 배부로 인권의식을 강화하고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내실화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의옥 서장은 “지속적 홍보로 인권의 중요성 및 범죄 피해자보호 지원 내실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