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합동순찰
갈마지구대, 안전드림지킴이가 우리 동네 지킨다!
2017-03-24 조홍기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이성재)에서는 지난 23일 ‘1365 안전드림지킴이’ 신청자들과 함께 갈마중학교 및 한밭고등학교 주변 원룸지역에 대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둔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진단결과와 지역주민의 불안요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정된 취약지역에 대해 범죄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주민의 불안요소를 해소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순찰활동에 참여한 안전드림지킴이 신청자는 “범죄예방 순찰활동으로 우리 동네를 내가 직접 지킨다고 생각하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다음에 또 봉사활동을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