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김병연 시인 독자詩

오늘의 기도

2007-04-17     시인 김병연

청주시 김병연 독자詩〕오늘의 기도 ◀
 

☞ 오늘의 기도

제 딸을

교육입국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제 아들을

기적 같은 의술을 펼쳐

한국을 빛나게 할

치과의사가 되게 하소서!

자식들의 업적이 빛나게 하소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지구를 밝히는 태양처럼

그렇게 빛나고 또 빛나게 하소서!

두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고

나라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나이다.

2007년 4월 16일       ○ 시인 김병연 ○ 한맥문학 등단  전화: 011-9840-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