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원, 원주아동센터와 ‘사랑 네트워크’ 자매결연
지난 27일 자매결연 증서 상호교환... 정부3.0 ‘서비스 정부’ 실현
2017-03-28 최형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가온복지재단 원주아동센터(센터장 진영호)와 ‘사랑 네트워크’ 자매결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을 통해 강원본부는 사무실 방문이나 철도건설 현장견학 등 아이들이 평소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센터에 제공하게 된다.
노병국 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교류활동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아이들이 장래 진로를 고민하거나 계획하는 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진영호 센터장은 “체험활동과 같이 평소 우리 센터에 필요했던 부분을 강원본부 에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