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어상 천광산 토양개량복원공사 안전기원제

충북 단양군 소재 어상천광산 토양개량복원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개최

2017-03-30     최형순 기자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30일 충북 단양군 소재 어상천광산 토양개량복원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강철준 충청지사장을 비롯해 면장, 이장, 치안센터장, 감리단, 시공사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시행 및 무사고를 기원했으며, 공단은 감리단 및 시공사 상주인력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주기적인 응급조치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철준 지사장은 “2018년 6월까지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건강한 토양으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