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재활용 벼룩시장 성황리 열려
재활용품 나눔문화 공유, 자원절약 현장체험 계기 마련
2017-04-03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일 정림동 무궁화공원에서 개최한 아트플리마켓(벼룩시장)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정림동 벚꽃축제와 연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의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자원절약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한 아트플리마켓은 서구의 균형발전과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연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