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공정한 행정 다짐
2017-04-03 김남숙 기자
기관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 및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만들기”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이지영 원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기준 해설, 부패와 주민행복의 상관관계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구가 지향하는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윤리 마인드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은 청렴이며 이는 곧 조직의 경쟁력이다”라며 “앞으로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공정한 행정을 펼쳐 주민이 행복한 유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