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4일 대전서 마지막 경선대회 진행

대전.충청.세종 경선대회 끝으로 후보자 결정

2017-04-03     김거수 기자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경선대회가 지난 25일 광주, 전남, 제주를 시작으로 오는 4일 마지막으로 대전⋅충청⋅세종에서 경선대회를 치룬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현재까지 174,253 명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여 국민의당 경선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점투표소인 한밭체육관을 비롯해 각 구별로 투표소를 설치해 투표가 진행되며, 여론조사도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 된다.

4일 오후6시에 투표가 마감되고 이후 개표가 끝이 나면 오후 7시에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후보자수락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