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대전시티즌 홈경기 연계 갈등 극복캠페인
나라사랑정신 및 자긍심 고취 국가에 대한 헌신 되새기고자
2017-04-03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 안양FC와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관중들과 ‘갈등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주유나이티드 소속 꿈나무 50여명과 함께하였으며 특히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나라사랑정신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가에 대한 헌신을 깊이 되새기고자 실시하였다.
대전지방보훈청은 ‘비군사적 대비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안보위기 상황에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고 이를 통해 온 국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갈등극복을 통한 국민화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