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월평2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

월평 2동 2년 연속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모범 제시

2017-04-06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준규)는 6일 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 연구원, 교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읍면동 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컨설팅은 월평2동이 지난해에 이어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모범 제시 및 복지허브화 후발 읍면동에 대한 멘토링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설명, 통합사례관리 업무 분석,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준규 동장은 “월평 2동이 2년 연속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수혜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