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의정자문위원들과 산업현장에서 공유와 소통

2017-04-08     최형순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최근 의정자문위원들과 함께 관내 산업현장을 견학했다.

우종재 의장은 8일 “현장방문을 통해 위원들이 현장을 생생히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과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이날 견학은 의원을 비롯해 자문위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현대오일뱅크를 방문했다.

이번 회의는 이전 앉아서 하던 회의와 달리 현장견학을 통해 산업단지를 살펴본 데 의미가 있었다.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추진 사항을 확인했다. 이후 현대오일뱅크로 이동해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과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