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냉장고·쌀독에 돈을 보관하라,‘100% 사기입니다!’

최근 발생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 사례 등 소개

2017-04-10     김윤아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10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창구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발생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고 고객이 이러한 내용으로 다급히 이체나 인출을 원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성호 둔산서 생활안전계장은 “전화금융사기를 뿌리 뽑기 위하여 관련 부처 모두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둔산경찰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