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경선전 원칙만 있으면 된다'
정권교체를 위해선 원칙을 지켜야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2007-05-10 김거수 기자
박근혜".정권교체를 위해선 원칙을 지켜야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며 강재섭 대표 중재안 거부 입장 밝혔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9일 오후 대전연정국악원에서 열린 충청포럼 초청 강연을 통해 강대표의 중재안에 대해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밝혀 경선방식의 변경은 국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 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대전.충청에 달려있다 며 행복도시건설은 나와 충청도민들과 약속이라고 강조 이 전시장측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자신은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다 며 나에게는 국민들이 가족이다 라며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세금을 줄이고,규제는 풀고,법과 원칙은 세우자" 며 다음 정부에서7%성장을 만들 구상을 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덕균 전충대총장,김용환 상임고문. 이양희 전의원 이강두의원.강창희 최고위원.이재선 시당위원장.이진구의원.한선교의원.서상길의원.이영규전 정무부시장.이장우 동구청장.이은권.정용기.진동규 구청장 시.구의원등 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