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각계 전문가와 정부3.0 맞춤형 발전방안 논의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2017년 상반기 자문위원회

2017-04-13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기복)는 1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학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지역본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aT는 수급관리, 유통개선, 수출진흥, 농식품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2012년부터 농업, 언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별·지역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지역본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역본부 역량(사업규모 등) 확대를 위해 지자체·식품산업 종사자와의 협업 체계 구축 및 신유통사업 적극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기복 본부장은“금년은 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국민 먹거리 안정과 농어민 소득증진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가슴에 새기며, 향후 100년 공기업으로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