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세종시당 현판식 ... 대선후보 선거체체로

임상전 세종시당 위원장 25만 세종시민 위해 노력

2017-04-16     최형순 기자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지난 14일 세종시 나성동 세진펠리스 3층에서 홍문표 시당 상임고문(중앙당 최고위원)과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유승민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체제로 조직을 정비했다.

임상전 위원장은 "가장 젊은 도시 25만 세종시민의 화합과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 할수 있도록 대선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당 상임고문인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은 "바른정당은 결코 부정부패집단과 함께 할 수 없어 1천억이 넘는 재산을 버리고 맨몸으로 추운 겨울에 뛰쳐 나왔다."고 창당 경위를 밝혔다

그러면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야말로 경제전문가이며 국방위원장와 예결위원장까지 지낸 유능한 후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른정당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세종시당 공동 선대위원원장 중 상임 선대위원장에 임상전 현 시당위원장, 청년 선대위원장에 정이례, 농민 선대위원장에 송준오, 일반 선대위원장에 한성동, 여성 선대위원장에 김정환씨등을 임명했다.